[미국여행] 아시아나 항공,  항공권 특가 판매



아시아나 항공사에서 항공권을 특가 판매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3일, 아시아나항공은 5월 1일부터 인천~시카고 노선을 주 5회에서 7회로 증편하는 등 미주 지역 전 노선을 매일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1991년 서울~로스앤젤레스 노선 취항 이후 지속적으로 미주 지역 운항편을 확대해 현재 ▲ 로스앤젤레스 ▲ 뉴욕 ▲ 샌프란시스코 ▲ 시애틀 ▲ 시카고 ▲ 하와이 등을 운항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미주 전 노선 매일 운항'을 기념해 한국발 미주 노선 승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다음 달 23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 로스앤젤레스 ▲ 뉴욕 ▲ 샌프란시스코 ▲ 시애틀 ▲ 시카고 ▲ 하와이 노선 특가 이벤트를 실시, 왕복 기준 80만원대부터 항공권 구입이 가능해 저렴한 가격으로 미국을 방문할 수 있다. 탑승 기간은 3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다. 

해당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은 경품 이벤트에도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여행용 가방, 상품권, 아메리카노 커피 교환권 등 다양한 경품을 받는다.

특가 항공권을 제외한 미주 노선 항공권 구매 시 즉시 사용 가능한 7%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www.flyasian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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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여행] 미국 시카고 여행.. 가장 미국적인 도시



미국에서 가장 미국적인 도시 시카고 여행에 대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미국은 참 넓다. 그러다보니 막상 미국으로 여행을 준비하려고 해도 어느 도시로 가야하나라는 고민이 앞서게 된다. 하지만 고민만 한다고 여행지가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이럴 때 일수록 과감한 결정이 필요하다.

온라인투어가 많은 여행객들로 북적이는 미국 서부와 동부 대신에 가장 미국다운 도시인 시카고로 떠나볼 것을 제안한다.

온라인투어 관계자는 "가장 미국적인 도시이자 재즈의 도시라 불리는 시카고는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여행지"라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물이 도시 전체에 펼쳐지고 다른 한쪽에는 바다만큼 큰 미시간 호수가 흐르는 매력적인 경관을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시카고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물과 미시간 호수가 이뤄내는 장관이 매력적인 도시다. (사진=ⒸGettyImagesBank 제공)시카고는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에 이어 미국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답게 다양한 관광명소를 갖추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시카고에서 스카이라인이 가장 아름다운 뮤지엄 캠퍼스를 비롯해 미국의 5대호 중 유일하게 호수 전체가 미국 영토인 미시간 호수, 그리고 이 호수를 끼고 있는 상류 주택거리인 쉐라단 거리 등의 명소가 있다.

또 미국 유명 프로야구팀인 시카고 컵스의 홈구장과 미국 고교 졸업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노스 웨스턴 대학도 놓치기 아쉬운 명소 중 하나다. 추가로 중서부 최고의 관광지로 공원과 정원, 상점 등이 즐비한 네이비 피어와 시카고 주민들의 휴식처인 밀레니엄 공원도 꼭 둘러보도록 하자.

밀워키는 시카고에서 기차로 1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항구도시다. (사진=ⒸGettyImagesBank 제공)◇ 추천 시카고 근교여행

온라인투어는 시카고와 가까운 거리에 자리한 밀워키와 오크파크도 함께 둘러볼 것을 추천했다.

먼저 밀워키에서는 이 지역을 대표하는 밀러 맥주 공장을 견학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건축물로 유명한 밀워키 아트센터도 만나볼 수 있다.

일리노이 주에 자리한 오크파크는 아름다운 고급 주택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으로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아기자기한 상점, 가로수 길 등 전원풍으로 꾸며진 도시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또 20세기 건축사에서 가장 위대하고 영향력이 지대했던 건축가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의 작업실과 ‘노인과 바다’의 저자 헤밍웨이의 생가도 놓쳐서는 안될 볼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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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여행] 북유럽의 여유로움과 신비로운 경관



북유럽 여행에 대하여 새로운 소식이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지금 이 순간 일탈이 필요하다고 느껴진다면 혹은 큰 맘 먹고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쉼과 여유가 묻어나는 북유럽으로 향해보자.

북유럽은 신비로운 자연경관과 함께 특유의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도시가 조화를 이루고 있어 다른 유럽 지역과는 다른 매력으로 여행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절제된 미학의 아름다움과 아기자기한 매력까지 더해지니 잠시 일상을 벗어나 여유를 만끽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최적의 여행지다.

노르웨이 서남쪽에 자리한 베르겐. (사진=자유투어 제공)


◇ 베르겐

노르웨이 베르겐은 197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곳으로 중세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항구도시다. 

노르웨이 서해안에 위치한 피요르드의 관문으로 여름에는 피요르드를 찾는 관광객으로 붐비며 어시장에는 싱싱한 생선과 해산물이 넘쳐난다. 장편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속 아렌델 왕국의 배경이 되기도 했다.

핀란드의 수도 헬싱키. (사진=자유투어 제공)◇ 헬싱키

헬싱키는 북유럽 지역 가장 북쪽에 위치한 핀란드의 수도다. 3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항구도시이자 북유럽 최고 디자인 도시로 ‘발트해의 아가씨’라 불리운다. 헬싱키는 바다와 항구, 공원과 호수가 아름답게 어우러져 있어 북유럽의 여러 도시 중에서도 가장 북유럽다운 느낌을 주는 조용하고 아름다운 도시다.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 (사진=자유투어 제공)◇코펜하겐

코펜하겐은 중부 유럽의 도시들과는 달리 정말 조용하고 깨끗한 도시다. 코펜하겐은 덴마크의 수도이면서 북유럽을 연결하는 관문인 만큼 현대적인 감각의 빌딩이나 상점이 많다. 또 시내에는 녹지가 많으며 유서 깊은 궁전과 교회 등 이색적인 건축물이 많아 유럽에서도 아름다운 도시로 꼽힌다.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 (사진=자유투어 제공)◇스톡홀름

스톡홀름은 스웨덴의 수도이자 ‘북유럽의 베네치아’로 불린다. 중세적 분위가 물씬 풍기는 13세기의 거리에서부터 고층 빌딩과 고속도로 등 현대적인 면모까지 고루 갖춘 스톡홀름은 북유럽을 찾는 여행객이라면 한번은 꼭 들러야 할 도시다.

한편 자유투어는 북유럽 4국을 돌아볼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준비했다. 이번 상품을 이용하면 전 일정 일급 호텔에서 머물 수 있으며 아메리칸 조식이 제공된다. 

또 북유럽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플롬 열차에 탑승할 수 있으며 뭉크의 작품 '절규'가 소장된 오슬로 국립미술관 내부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여행에는 북유럽 전문 베테랑 인솔자가 동행하며 송네피요르드, 게이랑 피요르드, 하당에르 피요르드 등 3대 피요르드도 둘러볼 수 있도록 일정이 구성돼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자유투어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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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따뜻한 섬 오키나와.. 혹한에 그리운 섬



일본에 위치한 따뜻한 섬 오키나와에 대한 소식이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그 어떤 해보다도 '혹한'과 '폭설'이 사람들을 괴롭혔던 2018년이었다. 폭설로 활주로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한 공항들의 비행기 운항은 일시적으로 중단됐고, 비교적 따스한 지역이기에 눈을 보기 힘들었던 한반도 남부에서도 보기 드물게 많은 양의 눈이 쏟아진 올 겨울.

사람이란 게 변덕스럽기 그지없는 동물이라 추운 날이 이어지는 계절엔 따뜻한 곳에서의 추억을 떠올리고, 폭염이 짜증을 부르는 여름에는 시원함을 애타게 그리워하며 산다. '사람살이'라는 게 어찌 보면 참으로 유치하고 우습다. 

불어오는 차가운 바닷바람에 코트 깃을 세우는 추위는 자연스럽게 '따뜻한 남쪽나라'를 동경하게 만들었다.



추위를 핑계 삼아 외부 일정을 잡지 않고, 난방기가 가동되는 사무실에서 뜨거운 커피와 녹차를 거푸 마시며 이런저런 상념에 빠져있던 나날. 이때 우연히 기억해낸 낯익고도 반가운 단어 하나가 있으니 바로 '오키나와'다. 

그랬다. 몇 해 전 나는 그 섬에 나흘간 머물렀다. 사파이어 색채로 빛나는 짙푸른 바다와 청옥처럼 푸르고 높은 하늘. 그 따스하고 편안한 풍광을 배경으로 친절한 오키나와 사람들과 검은 쌀로 빚은 맑은 술 아와모리(泡盛)를 함께 나누며.

▲  일본 오키나와 고대의 모습을 형상화한 모형.
ⓒ 조경국 제공



▲  오키나와 슈리성에서 한적한 오후를 즐기는 관광객들.
ⓒ 조경국 제공



'작가의 망명지로 어울리는 곳'을 향해

때때로 기억은 향수를 소환한다. 벌써 몇 년이 지났지만 이처럼 혹한의 날들이 지속될 때면 '따뜻한 그곳' 오키나와가 고향처럼 그리워진다. 거기서 만들고 돌아온 잠시잠깐의 추억이 화인(火印)처럼 더더욱 선명해지는 걸 어쩔 수 없다.

오키나와는 일본 류큐제도에 자리한 화산섬이다. 북쪽 지역은 산과 밀림으로 이루어졌고, 남쪽은 바위가 많은 구릉지대인데 사람들은 대부분 남부에 거주한다. 

제2차 세계대전 때는 섬에 상륙하려는 미군과 이를 막으려는 일본군 사이에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고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미국 공군기의 폭격이 여러 차례 있었고 죽거나 다친 사람 중에는 민간인들도 적지 않았다.

이후 미국이 통치하게 된 류큐제도가 일본으로 온전히 반환된 것은 1972년. 미군의 오랜 주둔지이기에 "오키나와는 일본 영토임에도 회보다 스테이크가 더 맛있다"는 우스개가 전해진다. 그러나, 역사적으론 전쟁으로 인해 수천수만의 노인과 아이가 죽었던 비극의 공간이기도 하다. 

오키니와는 임진왜란 때 강제로 끌려간 조선 도공의 후손들이 1천여 명 가까이 살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또, 고전소설의 주인공 홍길동이 자신을 따르는 무리들과 바다를 건너가 만든 '율도국'이 바로 오키나와라는 풍문이 떠돌기도 한다. 오키나와는 내가 일본에서 첫 번째로 여행한 지역이다. 일본에는 오키나와보다 근사한 관광지가 많고도 많다. 그런데, 왜 하필 오키나와였을까?

▲  여행자들이 자주 이용하는 오키나와의 모노레일.
ⓒ 조경국 제공


여행지를 정하는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건 일본의 소설가들이다. 여행을 계획하던 어느 날, 무라카미 하루키의 산문집을 읽다가 발견한 한 줄의 문장이 그 시작이었다.

"오키나와는 작가들의 망명지로 어울리는 곳이다!"

인종과 나이, 종교와 정치적 성향에 관계없이 수많은 작가들이 모여들어 세기를 뛰어넘는 걸작을 집필한 프랑스의 파리, 유럽의 예술가들이 사랑해마지 않는 인도네시아의 고도(古都) 우붓, <노인과 바다>를 쓴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를 매혹한 쿠바의 아바나가 연이어 떠올랐고, 오키나와의 어떤 면이 이 해박하고 명민한 작가에게 위와 같은 강렬한 문장을 쓰게 만들었는지 궁금했다.

▲  올망졸망한 매력이 있는 오카나와의 해변.
ⓒ 조경국 제공



▲  미군 기지가 있는 오키나와 식당에선 회는 물론 스테이크까지 맛볼 수 있다.
ⓒ 조경국 제공



무라카미 하루키와 오쿠다 히데오를 매혹한 섬

무라카미 하루키와 함께 오쿠다 히데오의 소설 <남쪽으로 튀어>도 오키나와에 가보고 싶다는 열망에 불을 붙였다. 

소설 속엔 젊은 시절 사회주의 학생운동에 경도됐다가 무정부의자로 변신하는 사내가 등장한다. 기존에 존재하는 모든 권위와 관념의 틀을 거부하는 그가 최후의 도피처로 선택한 곳이 오키나와 본섬에서 멀지 않은 이리오모테였다. 패배한 좌파 지식인이 이상향으로 꿈꾼 섬. 거기엔 대체 뭐가 있을까? 알고 싶었다.

결정 이후의 실행은 빠를수록 좋은 법이다. 일본 소설가들이 던져준 궁금증을 해소할 방법을 찾아 오키나와로 가는 저렴한 항공권과 싸고 편안한 숙소를 수소문했다. 인터넷을 검색하고, 일본 여행 관련 서적을 뒤지다보니 해결책을 찾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전세기 할인항공권과 3일치 호텔숙박권을 묶어 합리적인 가격에 내놓은 자유여행 상품을 찾아낸 것이다. 고민할 것도 없었다. 즉각 그 여행상품을 예약했다. 이제 배낭을 꾸리고 신발 끈을 조이는 일만 남았다.

여행을 며칠 앞둔 날. 스스로는 "취미 수준이죠 뭐~"라고 말하지만 분명 그 이상의 솜씨가 묻어나는 사진을 찍어온 후배 하나가 동행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비행기에 올랐다. 인천공항이 비교적 한적하던 평일 오후였다.

비행기가 드넓은 태평양 위를 날았다. 일상을 탈출해 이제껏 하지 못해 본 색다른 경험을 찾아 낯선 나라로 간다는 건 언제나 설레는 일이다. 

일본의 건축 양식도 아니고, 그렇다고 완벽히 중국풍도 아닌 오키나와 슈리성, 언제나 관광객들로 북적거리는 국제거리, 바다를 낀 드넓은 평탄 지형이 탄성을 부르는 만좌모(万座毛), 그리고, 오키나와의 맛깔스런 요리와 작고 예쁘장한 해변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건 다음으로 미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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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여행] 영화 도둑들,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의 그곳



우리나라의 영화 '도둑들'등에 모습을 선보인 홍콩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해가 지고 어둠이 찾아오면 100만개의 불빛으로 화려함의 극치를 달리는 곳. 게다가 여행객의 입을 사로잡는 다양한 먹거리와 지갑을 열게 만드는 쇼핑몰까지 갖추고 있는 여행지. 이곳은 바로 여행객들 사이에서 만족도가 높은 여행지이자 매력적인 도시로 꼽히는 홍콩이다.

비행기로 4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어 짧은 기간으로도 거뜬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교통 등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편리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으니 전 연령대가 만족할 수 있는 여행지이기도 하다.

이렇듯 매력 넘치는 여행지인 홍콩을 더욱 완벽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숙소 선택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도시인만큼 다양한 숙소를 마주할 수 있으니 말이다.

만약 숙소로 고민을 하고 있다면 스테이앤모어가 준비한 홍콩 TOP3 호텔을 참고하자.

홍콩 하버그랜드 구룡 외관과 내부 모습.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홍콩 하버그랜드 구룡

영화 '도둑들'과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 등장하면서 이제는 홍콩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호텔이다. 아름다운 로비와 수영장이 매력적이며 객실에서는 빅토리아 항구가 보이는 것은 물론 시원한 오션 뷰 전망을 자랑한다. 

특히 아침부터 밤까지 큰 창으로 보이는 빅토리아 하버뷰는 바라보기만 해도 가슴이 뻥 뚫린다. 게다가 올 봄 리노베이션을 끝마치면 더욱 아름답게 바뀔 하버그랜드 구룡 호텔은 알찬 조식으로도 유명하니 매력적인 홍콩을 즐기는데 완벽한 숙소라 할 수 있다.

홍콩 하버프론트 외관과 내부 모습.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홍콩 하버프론트 호텔

3~4명의 인원으로 홍콩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하버프론트 호텔이 제격이다. 전객실 2베드룸 객실인 레지던스 형으로 구성돼 있어 3인, 4인이 머무르기엔 최적이기 때문이다. 또 주방과 거실이 따로 구분돼 있어 더욱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여기에 아름다운 하버뷰를 바라보며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호텔 중앙에 자리한 야외 수영장에서 햇살도 만끽할 수 있으니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기엔 안성맞춤이다. 

인터컨티넨탈 홍콩 외부와 내부 모습.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인터컨티넨탈 홍콩

침사추이에 위치한 이곳은 이스트 침사추이 역과 연결돼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하버뷰를 갖추고 있어 객실에서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도 놓치지 말자. 특히 거대한 복층 통유리 창으로 이루어진 로비 라운지에서 즐길 수 있는 애프터눈 티는 홍콩 페닌슐라 애프터눈 티와 함께 홍콩에서 가장 유명한 애프터눈 티로 유명하다. 저녁 무렵 파노라믹 홍콩 야경뷰를 즐기며 칵테일 한잔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호텔이다.

한편 스테이앤모어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다양한 홍콩 호텔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특가 프로모션도 준비돼 있어 합리적인 가격으로도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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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여행] 중국 운남성, 여행하기 좋은 시기



중국여행중 운남성 여행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수없이 여행을 다닌 사람도 다시 가고 싶은 여행지를 꼽으라고 하면 단 1초의 고민 없이 운남성을 선택한다. 

한겨울에도 날씨가 따뜻하고 시원해 우리나라의 가을과 비슷하다. 운남성의 청량한 공기는 숨을 쉬는 것 만으로도 몸과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이 들게 한다. 운남성의 기분 좋은 바람과 함께 한적하고 여유로운 여행을 떠나보자.


호랑이가 건너다니던 협곡이라는 뜻을 지닌 호도협.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호도협

호랑이가 건너다니던 협곡이라는 뜻의 호도협은 옥룡설산과 하바설산 사이에 약 16㎞가량 이어진 협곡이다. 인류 최초의 교역로인 실크로드보다 더 오래된 옛길인 차마고도의 일부로, 세계 3대 트레킹 코스 중 하나이기도 하다. 

특히 차마객잔에서 중도객잔까지 이어지는 미니 트레킹 코스는 약 2시간 정도가 소요돼 관광객들도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다.

현재는 성벽 일부와 남문·북문의 흔적만이 남아있는 대리고성.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대리고성

중국 서쪽 지역 상업무역교류의 중심이었던 대리고성은 송나라 때 대리국이 도읍지로 쌓은 성이다. 성벽은 높이 8m, 두께 7m였으나 현재는 성벽 일부와 남문·북문의 흔적만이 남아있다. 마을에는 기념품, 대리석 등을 판매하는 상점이 있으며 어둠이 내려앉은 저녁엔 음식점과 다양한 술집들이 문을 연다. 

산에 눈이 쌓인 모습이 은빛 용이 누워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여 옥룡설산이라고 불린다.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옥룡설산

해발 5,596m 13개 봉우리의 산에 눈이 쌓인 모습이 마치 은빛 용이 누워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여 옥룡설산이라고 불린다. 운남성에서는 매리설산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산으로 다양한 동식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옥룡빙천코스와 운삼평코스, 모우평코스 등 총 세 군데에서 케이블카가 운영된다.

옛 모습이 그대로 완벽하게 보존돼있는 수허구전.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수허구전(속하고진)

나시언어로 '높은 봉우리 아래에 위치한 마을'이라는 뜻을 가진 수허구전은 옛 모습 그대로 완벽하게 보존돼 있어 여강의 옛 정취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지금은 각종 노점상과 기념품 상점, 레스토랑과 객잔들이 줄지어 있으며 공연이나 행사가 열려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풍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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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여행] 푸꾸옥 '리조트' 선택 꿀팁



베트남여행 명송에 대해 소식이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다낭이 핫한 여행지라면 푸꾸옥은 뜨는 여행지다. 인도차이나반도의 숨은 보석이라는 별칭답게 푸꾸옥은 자연 그대로의 원시적인 아름다움으로 많은 여행객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수많은 대형 리조트들이 푸꾸옥에 들어서기 시작했지만, 아직까지는 상대적으로 적은 정보량 탓에 리조트 및 호텔을 고를 때 다소 곤란을 겪을 수도 있다. 


여행 스타일에 따라서 선택의 폭이 넓은 푸꾸옥 리조트. 당신에게 알맞은 푸꾸옥 리조트 고르기 팁을 소개한다. 



슬라이드와 인공 파도 풀을 갖춘 빈펄랜드 안 워터파크. 그 외에도 아쿠아리움, 동물원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춰 가족여행을 즐기기 좋다. (사진=베트남스토리 제공)◇ 초등학생 아이들을 위한 빈펄랜드, 푸꾸옥 빈펄 리조트

푸꾸옥 가족 여행자들에게 압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빈펄 리조트. 이미 베트남 나트랑과 다낭 등의 지역에서 로컬 5성급 리조트 선호도 1위를 차지한 빈펄 리조트가 푸꾸옥 지역 개발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3식 뷔페(풀보드)는 물론이고 워터파크, 사파리, 테마파크, 골프장 등 리조트 내 자체적으로 즐길만한 콘텐츠가 풍부하다. 

또한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풀빌라 객실도 2~4베드 룸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선택의 폭도 넓다. 참고로 푸꾸옥 빈펄의 풀빌라는 다른 푸꾸옥 풀빌라 리조트들에 비해 소아 추가 가능 인원이 많아 대가족이 머물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푸꾸옥 노보텔에선 맑고 푸른 푸꾸옥 바다를 바라보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사진=베트남스토리 제공)◇ 커플에게 최적화된 분위기, 노보텔

푸꾸옥 빈펄 리조트가 4인 이상의 대가족에게 인기가 높은 리조트라면 푸꾸옥 노보텔은 연인 및 성인 자유여행객들에게 적합한 리조트다. 조용한 분위기에서 푸꾸옥의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프라이빗 비치, 아름답게 꾸며놓은 수영장에서 즐기는 물놀이 등 진정한 의미의 휴양을 만끽할 수 있다. 

빈펄 리조트와 마찬가지로 노보텔 또한 3식 모두 리조트 식당에서 해결할 수 있는 풀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게다가 소아 나이 규정이 만 16세 미만이기에 중학생 나이의 자녀를 무료로 인원 추가할 수도 있다.

퓨전리조트의 각 빌라는 프라이빗한 수영장과 넓고 쾌적한 실내 구조를 갖추고 있어 남들 시선으로부터 자유롭게 휴식을 갖기에 더없이 좋은 장소다. (사진=베트남스토리 제공)◇ 신혼여행의 정석, 퓨전리조트

365일 따뜻한 기후를 가진 베트남은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신혼부부들에게 신혼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푸꾸옥도 예외는 아니다. 전 객실 풀빌라로 완벽한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는 퓨전리조트는 푸꾸옥을 대표하는 허니문 리조트로 이미 정평이 나 있다. 이곳은 지소연, 송재희 부부가 신혼여행지로 택했을 뿐만 아니라 윤종신 가족의 가족여행 숙소로도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평온한 분위기의 프라이빗 가든, 객실 내 자리한 자쿠지 등 은밀하게 사랑을 속삭일 수 있는 로맨틱한 요소가 더해져 더욱 특별하다. 현재 퓨전리조트는 자체적으로 보너스 나이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 연박을 계획하고 있다면 가격 면에서도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JW 메리어트 푸꾸옥의 전 객실은 오션뷰로 아름답고 운치 있는 풍광을 즐길 수 있다. (사진=베트남스토리 제공)

◇ 진정한 하이엔드 리조트, JW 메리어트

지난 2017년에 개장한 JW 메리어트는 유명 건축가 ‘빌 벤슬리’가 디자인한 사오비치 최고의 리조트다. 다른 푸꾸옥 리조트들이 대가족을 위한 풀빌라를 전면에 내세워 푸꾸옥의 자유여행객들을 유혹했다면 JW메리어트는 차별화된 가격정책으로 독보적인 지위를 차지했다. 2인 1실의 가장 기본적인 객실인 에메랄드 베이 뷰 룸의 1박 가격이 웬만한 2베드 룸 풀빌라 가격에 육박할 정도니 말이다. 

가격적인 부분에서 진입장벽이 높은 만큼 JW 메리어트는 진정한 하이엔드 리조트의 시설과 서비스를 자랑한다. 고급 대저택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자아내며 고풍스러운 리조트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는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기분을 선사한다. 전용 해변을 비롯해 총 세 곳의 리조트 수영장을 이용할 수도 있다. 최근 한국 대표 연예인 부부인 장동건, 고소영이 이곳 JW 메리어트를 방문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국내 최초로 푸꾸옥 지사를 오픈해 운영 중인 베트남스토리 관계자는 “푸꾸옥은 아직 여행지 정보가 많은 편이 아니라 호텔 및 리조트를 인터넷상의 사진을 통해 고를 수 밖에 없다”며 “자칫 이미지에 현혹되어 잘못된 리조트를 고르는 경우 섬 변두리 호텔에서 고생만하다 귀국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베트남스토리 홈페이지에 등록된 푸꾸옥 지역 리조트들은 베트남스토리의 직원들이 직접 확인해 믿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여행객 만족도가 높은 인기 리조트들로만 엄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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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항공권 렌터카 할인행사.. 19일부터



항공권과 렌터카를 할인행사 한다는 소식이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티웨이항공이 설 연휴가 끝나는 오는 19일부터 특가항공권 이벤트 ‘티웨이 트래블 위크’를 시작합니다.

항공권과 렌터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티웨이 트래블 위크’는 19일 오전 10시부터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및 웹을 통해 진행된다. 국내선은 19일부터, 일본 노선은 20일, 나머지 국제선은 21일에 순차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대상은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과 인천·김포·대구·제주·부산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탑승기간은 국내선의 경우 이달 20일부터 3월 31일까지, 국제선은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다. 일부 제외 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1만8200원부터다. 국제선의 경우 후쿠오카 4만9200원, 오사카 5만6200원, 오키나와 7만400원, 세부 9만600원, 홍콩 9만5600원, 삿포로 9만7200원, 다낭 12만7700원, 방콕 12만4400원부터 등이다.

[사진=티웨이항공]티웨이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렌터카를 예약한 고객에게는 1만원 추가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가족, 친구들과 함께 따뜻한 4~5월의 해외 여행을 미리 계획하며, 연휴가 끝난 직후 티웨이항공의 특가 이벤트를 통해 합리적인 운임의 해외 여행을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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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설 해외여행 트랜드.. 귀향 보다 재충전 증가



설 연휴의 해외여행 트랜드에 대한 소식이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설 연휴 기간 동안 귀향 대신 가족 단위의 해외여행을 선택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 여행 가격비교사이트 스카이스캐너는 지난 2년간 스카이스캐너를 통해 한국에서 출발하는 왕복 항공권 구매 추이를 분석했다. 그 결과, 만 12세 미만의 자녀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의 설 연휴 기간(2월 14일 ~ 2월 19일)에 떠나는 항공편 예약 건수는 지난해 설 연휴 대비 6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예약 건수 중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차지하는 비율도 2017년 4%에서 올해 5.2%로 1.2% 늘었다.

이는 명절을 바라보는 사회적 인식이 변화했기 때문이 것으로 풀이된다. 과거 명절이 가족 친지가 한자리에 모이는 연중행사의 성격이었다면 최근에는 개인의 재충전과 여가에 집중하는 시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특히, 일과 삶의 균형을 중요시하는 ‘워라밸(Work andLife Balance)’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바쁜 일상 때문에 미뤄왔던 가족과의 시간을 여행을 통해 해소하려는 이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가족과의 여가와 재충전 트렌드 확산에 근교 휴양지들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올해 가족 단위의 자유여행객들이 가장 주목한 설 연휴 여행지는 괌, 오사카, 다낭, 하와이 등이다. 온화한 날씨와 아름다운 자연 경관, 리조트 등 관광 인프라가 잘 발달되어 가족과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도시가 인기를 끌었다.

특히, 다낭과 같이 저비용 항공사의 신규 취항으로 항공권 가격이 저렴해진 여행지들이 급부상했다. 다낭은 지난해 인기 가족 여행지 8위에서 올해 3위로, 하와이는 9위에서 4위로 순위가 크게 상승했다.

명절 기간 동안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노리는 나홀로 여행객들의 항공권 예약 건수도 전년 대비 9.9% 소폭 증가했다. 단, 설 연휴에 여행을 떠나는 이들 중 나홀로 여행객이 차지하는 비중은 다소 감소했다. 스카이스캐너를 통한 항공권 구매량 중 2016년 전체 여행객의 53.3% 정도를 차지했던 나홀로 여행객은 지난해 52.3%, 올해 45.3%로 조금씩 줄어드는 추세다.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따뜻한 휴양지를 선호한다면, 나홀로 여행객들은 베트남, 일본과 같은 근교 소도시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최형표 스카이스캐너 한국 시장 총괄 매니저는, “일과 삶의 균형을 중요시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연례 행사와 같은 명절나기 대신 가족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재충전에 집중하려는 이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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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여행] 베른 박물관의 밤 행사



스위스에 관한 소식이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매년 봄, 스위스의 수도 베른에서는 ‘박물관의 밤’ 행사가 3월 16일 열립니다. 

평소 오래된 잿빛을 띄고 있던 문화, 역사의 명소들이 검은 밤빛 속에 화려한 빛으로 장식을 하고 일년에 단 한번 손님들을 밤의 공간으로 맞이한다. 본 행사는 수천명의 베른 시민과 관광객이 즐겨 찾고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 하였다. 

베른에 있는 여러 박물관은 일년에 단 한 번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시민들의 문화적인 갈증을 해소하고자 노력해 오고 있다. 맛있는 음식도 빠질 수 없다. 

베른 관광청은 물론, 베른에서 빼 놓을 수 없는 박물관인 아인슈타인 하우스와 베른 역사 박물관, 파울 클레 센터를 포함한 총 40여개의 박물관에 문화 및 역사 관련 장소들은 박물관의 밤 행사를 위해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베른 관광청은 구시가지의 시계탑 야간 개방을 한다. 저녁 6시부터 새벽 2시까지 매 30분마다 시계탑 가이드 투어를 진행한다. 투어당 20명으로 참가 인원이 제한되어 있고, 반드시 투어 전에 티켓을 미리 구매해야 한다. 

파울 클레 센터에서는 ‘다운 증후군’에 대한 다양한 예술적 접근을 시도한다. 다운 증후군을 가진 예술 교육자와의 짧은 가이드 투어도 마련되어 있다. 무제움스슈트라쎄에는 ‘플라스틱 팩토리’가 설치되어 함께 페인팅을 해 보고 독특한 예술 작품을 창조해 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 박물관 카페에서는 특별한 메뉴도 마련된다. 

모든 박물관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박물관의 밤 티켓은 CHF 25이다. 만 16세 이하의 어린이는 무료 입장권을 발급받을 수 있다. 본 티켓으로는 40개의 박물관 무료 입장과 오후 5시부터 이용할 수 있는 트램 및 버스, 저녁 9시부터 새벽 2시까지 운행되는 박물관의 밤 전용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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