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전세기 타고 도쿄 여행.. 돈 아끼는 꿀팁



일본여행을 저렴하게 할수 있는 소식이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전세기를 이용하는 상품이라 하네요.

여행사 여행박사(tourbaksa.com)가 전세기를 타고 떠나는 일본 도쿄 자유여행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도쿄 시내에서 자동차로 1시간 30분 떨어져 있는 이바라키 공항을 이용하며, 2월 13일부터 화·목·토요일 출발합니다. 

1인 19만9000원부터. 이바라키 공항 면세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00엔 쿠폰을 증정한다. 이바라키 공항에서 도쿄역까지 운행하는 리무진 버스(500엔, 약 5000원) 예약 대행 서비스도 제공하네요. 

<출처::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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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비둘기낭폭포에 200m 출렁다리 5월 개장



아름다운 풍경을 편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출렁다리가 곧 완공되며, 그 다리 또한 명소의 어울린다고 하네요.

비둘기낭폭포 등 한탄강의 절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출렁다리가 오는 5월 준공합니다.

오늘(9일) 경기도 포천시는 40억원을 들여 한탄강을 가로질러 관인면 중리와 영북면 대회산리를 잇는 길이 200m, 폭 2m 출렁다리 공사가 95% 진행돼 오는 5월께 준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출렁다리가 건설되는 곳은 비둘기낭폭포 등 화산암지대로 주상절리와 적벽 등 한탄강의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다리가 완공되면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렁다리가 놓이는 비둘기낭폭포에서 한탄강 우측 북쪽인 운천2리 부소천까지 6.2㎞와 한탄강 좌측 관인면 중리에서 북쪽으로 4.7㎞에 둘레길인 주상절리길이 각각 조성돼 있다.

한탄강은 대규모 현무암질의 용암이 한탄강 지류에서 역류해 용암지대를 형성하고 하천에 의한 풍화와 침식작용으로 떨어져 나간 주상절리와 함께 폭포를 이뤄 사극의 단골 촬영지가 된 비둘기낭폭포를 비롯해 고온의 용암이 영평천의 하천을 만나 식으면서 굳어진 아우라지 베게 용암, '한국의 그랜드캐니언'이라 할 수 있는 멍우리협곡 등 명승지가 많다.

한탄강 119㎞ 주상절리길(포천=연합뉴스) 경기 연천∼포천∼강원 철원 한탄강 119㎞를 연결하는 주상절리길 조성이 한창이다. 한탄강은 경치가 빼어나 2020년 전 구간 주상절리길 조성이 완료되면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될 전망이다. 사진은 한탄강 주상절리길 노선도. 

포천시와 연천군, 강원 철원군은 한탄강의 비경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한탄강 주상절리길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연천군은 임진강 경계에서 포천 경계까지 23.5㎞, 포천시는 연천 경계에서 철원 경계까지 53.0㎞, 철원군은 포천 경계부터 43.2㎞ 등 119㎞에 이르는 주상절리길을 조성 중이다.

공사도 본격화해 연천군은 오는 4월 공사를 시작해 내년 완공할 계획이며, 철원군은 전체구간 중 2.9㎞만 연결하면 된다.

포천시 구간도 연천 경계부터 22.9㎞가 완료됐으며 15.6㎞는 공사 중이며, 나머지 15.5㎞는 오는 6월부터 공사에 들어간다.

2020년 전 구간 공사가 완료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한탄강은 비둘기낭폭포와 화적연 등 지질 명소가 많아 주상절리길이 하나로 연결되면 새로운 관광 명소로 사랑을 받을 것"이라며 "출렁다리를 비롯해 주상절리길 조성에 차질을 빚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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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호텔> 해운대그랜드호텔, 부산롯데호텔등 이벤트



편안하게 서비스를 최상으로 받기위해서는 호텔의 각종 서비스가 안성맞춤이죠. 이에 부산지역호텔의 이벤트 소식이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해운대그랜드호텔 로비 라운지 '라운드'가 4월 1일까지 딸기 디저트 프로모션 '블루밍 스트로베리 뷔페'(사진)를 선보인다. 웰컴 드링크로 스파클링 와인 한 잔이 제공되고, 25가지의 다채로운 딸기 디저트와 커피·차가 제공된다. 어린이 고객에게는 딸기주스 한 잔을 준다. 매주 금·토·일요일 오후 1~5시에 이용할 수 있으며 성인은 3만 6000원, 어린이는 1만 5000원이다.



부산웨스틴조선호텔은 밸런타인데이인 2월 14일에 'Love U more and more' 객실 프로모션 상품을 14객실 한정으로 선보인다. '변치 않는 사랑의 약속'을 테마로 2월 14일 이용한 객실을 3월 14일 화이트데이에 한 번 더 제공한다. 이그제큐티브 해변 방향 객실과 해운대와 마린시티 야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 스위트 객실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해 각 30만 원과 90만 원에 판매한다. 객실 내 스파클링 와인과 과일, 미니 플라워 센터피스도 함께 제공한다.

파크하얏트부산의 프렌치 레스토랑 '리빙룸'이 주중 런치 디저트 뷔페를 선보인다. 올해 첫 번째 테마는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의 분위기를 담은 '런치 인 파리'로 준비했다. 기본 3코스 메뉴로 애피타이저와 메인 요리, 프랑스 스타일의 디저트 뷔페와 커피·차를 제공한다. 파스타를 추가한 4코스 메뉴와 스파클링 와인을 포함한 메뉴, 키즈 플레이트도 별도로 주문할 수 있다. 가격은 3코스 메뉴 기준으로 3만 9000원부터다.

㈜부산롯데호텔은 호텔 예약사이트 아고다의 '2017 골드 서클 어워드'를 수상한 데 이어 최근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의 '2018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드' 호텔 부문에서 부산 지역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 호텔 뷔페 '라세느'에서는 '로마네 콩티' 1세트(12병)를 7300만 원에 한정 판매 중이다. 

<출처::부산일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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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여행> 겨울 컬러풀 동해여행.. 파랑과 빨강이 향연 보고싶다면



겨울바다 여행은 어떠신가요 ? 이에 관한 여행 소식이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겨울바다의 아름다운 맛을 즐겨 보세요.

한없이 푸른 색이 보고싶다면, 겨울 울진 동해여행.


‘찬바람 비껴불어 휘도는 곳에 미련을 두고 온 것도 아니라오’. 아득히 먼 곳이란 노래의 시작이다. 얼마나 멀었으면 아득하다기까지 할까. 아무튼 경북 울진을 갈 때면 늘상 이 노래가 떠올랐다.

울진이 가까워졌다.


그런 ‘아득히 먼 곳’ 울진이 나날이 가까워지고 있다. 5년 전만해도 5시간은 족히 걸렸다. 봉화를 거쳐 불영사 계곡을 휘감아도는 길은 멋지지만 느리기 짝이 없다. 특히 남쪽 후포까지 가려면 무조건 6시간 가까이 잡아야 했다. 제 아무리 슈마허에 필적하는 운전솜씨를 지녔대도 그랬다. 일단 차량도 F1 머신이 아니고, 고정식 씨니 이동식 씨니 질주하는 차를 지켜보는 단속의 눈은 어찌할 것인가.(1시간 아끼려다 12시간 일을 해야 벌금을 낼 수 있다.)

그래도 꾸준히 울진을 갔다. 6시간 걸리던 것이 4~5시간으로 줄더니 이젠 거의 3시간 대(그래봤자 거의 3시간40분 정도지만)에 진입했다. 양산업체의 차량 성능 개발 속도가 파격적으로 늘어난 덕도 있지만 사실은 길이 좋아진 이유가 가장 크다. 덕분에 파란 물, 그 새파란 물을 자주 볼 수 있어 좋다. 기분이 썩 좋아진다. 특히 겨울엔 더욱.

울진의 바다는 더없이 파란색을 자랑한다.


◇한없이 파란 블루
맑은 날엔 춥다. 시베리아에서 내려오는 대륙성 한대 고기압(시베리아 고기압) 때문이다. 북서 계절풍까지 불어닥치면 슈퍼맨 입김처럼 모든 것을 얼려버리려는 듯하다. 차 안에서 바라보는 하늘은 파랗고 볕도 노랗지만, 막상 나가보면 바로 신음소리가 새나온다.

맑은 겨울, 눈이 시린 울진의 풍광.


얼마 전 울진에 간 날이 딱 그랬다. 청아하고 화창한 햇살에 속으면 안되는 것을 알았지만, 눈 뜨고 당했다. 강원도 삼척과 붙은 나곡해양낚시공원에서 낚인 것은 그때까지 나 뿐이었다. 둔할까봐 ‘돕바’를 벗어놓고 나선 것이 잘못이다. 잔교를 따라 걸어가다 정신이 바싹 들었다. 불어온 칼바람이 고어텍스와 오리 가슴털을 뚫고 피부에 꽂혔다. 문득 생각해보니 내가 빙과류와 비슷한 온도(체감온도 영하 12도) 속에 돌아다녔음을 깨달았다.

울진 나곡바다낚시공원.


하지만 눈이 시린 이유는 온도 때문 만이 아니었다. 블루 중 블루. 파랑 속 파랑이 바로 눈앞에 끝도 없이 펼쳐져 있었기 때문이다. 가시광선 중 유일하게 반사된 세룰리안(산화코발트) 블루와 터키 블루, 코발트 블루 광선은 내 안경은 물론 수정체을 투과해 단숨에 망막에 꽂혔다. 시리도록.

이 아름다운 울진의 바다는 실로 먼셀 표색계에 있는 모든 파란색 계열을 나타내며 남쪽 후포항까지 이어지게 된다.

울진 죽변 폭풍속으로 세트장.


죽변항 ‘폭풍 속으로’ 세트장을 올랐다. 그저 드라마 세트장이라 부르기엔 호사스러운 풍광이다. 역시 푸른 바다가 밀려드는 오목한 해안 언덕에 예쁜 붉은 지붕 집이 수평선을 마주하고 들어앉았다.

울진 죽변 등대.


예전에 함께 있던 교회당은 철거됐지만(종교적이 아니라 안전상의 이유로) 색상대비가 도드라지는 이층집이다. 산죽이 우거진 뒷 동산에는 새하얀 등대가 섰다. 바다와 집, 등대 그리고 파도와 댓잎소리. 이건 반칙이다. 너무 예쁘지 않은가.

울진 죽변 폭풍속으로 세트장.


차가운 하늘도 파랗다. 파워에이드에서 청크린(변기세정제)으로 이어지는 푸른 색의 변화는 어느 계절에도 볼 수 없는 것. 매우 낮은 온도를 품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차문을 열면 울진의 파란색이 비집고 들어올 듯 하다.


덕분에 360도 상하좌우로 펼쳐진 푸른 세상을 질주할 수 있다. 구불한 기성망양 해안도로를 달렸다. 하얀 포말이 이끄는 블루가 멀리서 해안으로 밀려든다. 향기를 맡으려 차를 잠깐 세웠다. 푸른색이 비집고 들어올까봐 차문도 조심스레 열었다 얼른 닫아야한다.

잠시 뻗은 손에도 묻어나고 결국 마음에도 묻혀 서울까지 왔다. 잠시전 열어본 주식 포트폴리오 역시 파랗기만 하다.

울진 해안도로 역시 근사하다.



◇한없이 붉은 매력 덩어리
울진이 푸르기만 한 것은 아니다.(그럼 청진이게?) 붉기도 하다. 매일 아침 이글이글 떠오르는 해가 붉고 비친 바다도 붉다. 바닷속에 사는 게가 특히 붉다. 새빨간 홍게(붉은대게)와 좀 덜 붉은 대게가 스멀스멀 기어다닌다.

이 푸른 물 속에 붉은 게가 산다.



울진 겨울여행의 백미는 뭐니뭐니해도 ‘게’다. 금어기가 끝나는 12월부터 잡히기 시작하는 대게는 봄을 향해 점차 살이 차오는데 지금부터는 꽤 먹을게 많다. 붉은대게가 먼저 살이 차오른다. 예전 아파트 앞 트럭에서 팔던 ‘빨간색 빨대’같은 텅빈 게를 연상하면 안된다.

겨울 울진여행의 백미, 바로 대게다. 후포 왕돌회수산.


울진 문어도 빼놓을 수 없다. 왕돌회수산.


후포항 대게집 왕돌수산에서 뻘건 놈들과 마주 앉았다. 두툼한 다리를 쭉 펴고 쟁반 위에 앉았다. 다리를 집어 뜯으면 맛살같은 것이 단번에 쑥 빠지듯이 주욱 나오는데 대나무 장대처럼 탄성이 좋다. 바로 입에 넣고 앞니를 다물고 뽑으면 달달한 살만 입안에 남는다. 달달한 향에 부드러운 맛, 씹는 느낌은 탱글탱글하다. 쪄먹는 것만 맛있는데 아니다. 통째 냄비에 넣고 탕을 끓여도 시원한 국물맛이 좋다. 게딱지는 장과 함께 밥을 비빈다.

울진 후포 스카이워크.


이상도 하다. 배가 부르니 다른 색도 보인다. 안압이 올랐나보다. 후포항 뒷편 등기산에는 하얀 등대가 있다. 전광판에는 총천연색 화면이 흐른다. 그 위엔 바다 위로 이어지는 스카이워크가 생겼다. 총연장 135m의 스카이워크는 해발 50m 높이에서 글자 그대로 ‘하늘을 걸어볼’ 수 있는 시설이다.

겨울 울진에서 만난 풍경은 그림같다.


눈앞엔 시원한 풍경이, 발밑엔 아찔한 광경이 펼쳐진다. 울진군은 후포 등기산 스카이워크를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기간(3월1~4일)에 맞춰 개장할 예정이다.

울진 매화리 작은 마을에 벽화거리가 생겼다. 이현세 선생 작품을 테마로 했다.


울긋불긋한 것이 또 생겨났다. 이름도 고운 울진군 매화면 매화리에 벽화마을이 생겨났다. 전국 곳곳에 있는 여느 벽화마을이 아니다. 모두 만화가 이현세의 작품으로 꾸몄다. 담벼락엔 명작 ‘공포의 외인구단’의 오혜성과 백두산, 최관, 하국상이 그려졌고, 맞은 편엔 블루엔젤의 하지란 형사가 트렌치코트를 펄럭이며 다가오고 있다. 몇 발짝 더 걸어가면 아마게돈의 한 장면이다.

벽화마을에서 만난 하지란 형사(블루엔젤).


울진 출신인 이현세 작가의 작품들이 마을 어귀부터 골목 담장까지 모두 덮었는데 어찌 그렸는지 ‘디테일’이 아주 좋다. 만화책을 보는 듯하다. 어린시절 주전자가 끓고 있는 난로 옆에서 보던 만화를 현실에서 만날 수 있다. 한국 만화계의 거장 이현세 선생은 본지에 개미지옥, 버디 등 다양한 작품을 연재했던 터라, 개인적으로 특히 친근감이 든다.

울진 매화리 벽화마을.


목욕탕 건물 앞 매화작은도서관은 ‘매화만화도서관’으로 리모델링하고 관광객을 받아들이고 있다. 도서관에선 지옥의 링, 며느리밥풀꽃에 대한 보고서 등 이현세 유명작품집을 비롯한 만화책 500여 권과 일반도서 500여 권 등 1000여 권의 읽을거리를 마련해 놓았다.

울진 해안도로 역시 근사하다.


잠시 앉아 ‘공포의 외인구단’ 1권을 읽었다. 이 책은 예전에도 화제작이었다. 망원동 작은 만화방에서 다음권의 출간 소식을 듣고 득달같이 달려가 찾아 본 기억이 살아났다. 아!…, 동해안 울진의 작은 마을에서 잃어버린 어린 시절 기억의 한 페이지를 찾았다. 어느 쪽에서 어린 까치가 엄지에게 말하고 있다. “난 네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해”.
demory@sportsseoul.com

2018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가 열린다.


여행정보
●들러볼만한 곳=매화 벽화거리는 매화면사무소를 중심으로 매화4길을 따라가면 된다. 나곡 바다낚시공원은 바다 위에 인공 낚시잔교(130m)를 만들어 놓았다. 미끌한 갯바위보다 안전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고 그냥 풍경을 보러도 많이 찾는 곳이다. 낚시를 하면 5000원, 관광객은 1000원 만 내면 된다.(054)781-8037~8
●먹거리=임금 수라상에도 올랐다는 대게는 5월까지 제철이다. 2월부터 살이 찬다. 울진군은 연안대게 생산량 국내 1위다. 후포항 동쪽으로 23㎞ 떨어진 왕돌초 일대는 한류와 난류가 교차해 126종의 해양생물이 분포하는 생태계의 보고인데 이곳 대게가 맛있기로 소문났다. 후포항 여객터미널 옆 왕돌회수산은 가마솥에 삶는 대게로 유명하다. 속이 꽉찬 대게를 잘 골라 맛있게 쪄 상에 올린다. 후포 토박이 주인이 게를 찌고 회를 뜨면, 여수 출신 안주인이 맛깔나는 찬을 만들어 영호남 복합 밥상을 차려낸다. 물론 제철 대게야 당연히 맛있는 것이고 우럭탕과 횟감, 문어찜도 입맛을 사로잡는다.

대게 줄다리기 행사.
축제 중 특별경매도 열린다.
산지의 싱싱한 대게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축제=2018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가 3월1~4일 열린다. 울진군 후포항 왕돌초·한마음·부두 광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축제에는 맛좋고 영양가 높은 울진대게와 붉은대게가 대거 ‘출동’한다. 대게 특가 경매와 요리 시식 등 먹거리 관련 이벤트는 물론, 월송 큰줄 당기기 등 전통 민속놀이, 대게 플래시몹, 대게송, 대게춤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펼쳐진다. 이 외에도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다.

<출처 ::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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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온천여행.. 취향대로 골라 떠나세요



이웃나라 일본 여행중에 온천여행에 대한 소식이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떠나 보시죠.

최근 우리 주위에서 가장 많이 이야기 나오는 것 중 하나는 날씨라 할 수 있다. 올해 유달리 추운 날이 계속되다보니 밖으로 나가기가 어렵게만 느껴진다.

이렇게 추운 날이 계속되면 자연스레 생각나는 것이 있다.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온천이다.




온라인투어는 요즘 같이 추운 날 따뜻하면서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일본으로 온천 여행을 떠나볼 것을 제안했다.

일본은 화산섬으로 이뤄져 북쪽 북해도(홋카이도)에서부터 남쪽 오키나와까지 즐길 수 있는 온천 수만 무려 3000여 개를 훌쩍 넘을 만큼 온천 왕국으로 유명하다. 게다가 지역별로 저마다의 특성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온천을 즐길 수 있다고 하니 온라인투어가 추천하는 온천여행지를 참고해 이 겨울이 가기 전 취향에 맞는 온천여행을 떠나보자.

북해도는 일본인들에게도 인기만점인 온천 여행지다. (사진=온라인투어 제공)◇ 노천 온천의 로망 '북해도'

자연을 벗 삼아 온천을 즐길 수 있는 노천 온천에 대한 로망이 있다면 북해도로 떠나보자. 북해도의 다양한 온천 중 ‘노보리벳츠’는 하루 1만 톤 이상의 온천수가 쏟아지는 대규모 온천이다. 풍푸한 온천수와 다양한 온천성분을 자랑하는 이곳은 일본인들에게도 인기만점인 온천 여행지다..

큐슈에서는 다양한 온천을 체험해볼 수 있다. (사진=온라인투어 제공)◇ 다양한 매력의 온천 '큐슈'

다양한 매력의 온천을 만나고 싶다면 큐슈 지역이 답이 될 수 있다. ‘온천’으로 유명한 지역인 만큼 일본 온천의 핫 플레이스가 모두 모여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옥 온천으로 유명한 벳부부터 검은 모래찜질로 유명한 이브스키까지 다양한 온천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요나고에서는 100년 전통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최고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사진=온라인투어 제공)◇ 100년 전통의 온천 '요나고'

전통을 중시하거나 전통 있는 온천을 즐기고 싶다면 요나고로 향하면 된다. 100년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일본 전통 료칸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본 천황이 묵었던 가이케 온천의 ‘도고엔 료칸’과 호수 위에 떠 있는 노천온천으로 유명한 ‘보코로 료칸’ 등에서 명성에 걸맞는 최고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아오모리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일본 내 최고 수질을 자랑한다. (사진=온라인투어 제공)◇ 일본 온천 100선 '아오모리'

아오모리는 일본 혼슈 최북단에 위치한 곳으로 일본 내에서도 '온천 100선'에 꼽힐 만큼 유명한 천연 온천지대다. 미인온천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아오모리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일본 내 최고 수질을 자랑하니 만족도 높은 온천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온라인투어는 취향대로 골라 떠날 수 있는 일본 온천 여행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투어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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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행> VR로 서울여행 즐기세요



서울여행을 VR로 즐기수 있다고 하네요

오늘(1일) 오후 서울 중구 두타몰 광장 내 코리아그랜드세일 메인이벤트센터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VR을통해 관광지 영상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한국방문위원회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금메달ㆍ황금쇼핑백ㆍ인형뽑기ㆍ럭기넘버 이벤트를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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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여행> 호치민 붕타우 판티엣...  따뜻한 베트남 여행



한파가 기승 부리는 겨울에 따뜻한 베트남 여행은 어떠세요 ?

베트남의 호치민, 붕타우, 판티엣 여행에 대한 소식이 있어 전해 드려요. 

따뜻한 베트남으로 출~ 발.  


추위를 피할 수 있는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따뜻한 베트남으로 떠나보자.



자유투어 관계자는 "베트남은 다채로운 문화유산과 자연경관을 간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다양해 인도차이나 반도에서 가장 매력적인 여행지 중 하나로 손꼽힌다"고 소개했다. 이어 가족, 커플, 친구 등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여행지인 호치민과 붕타우, 판티엣으로 떠나볼 것을 제안했다.

여행 목적지를 베트남으로 결정했다면 자유투어가 추천하는 관광지를 참고해 보다 알찬 여행을 계획해 보는 것은 어떨까.

호치민 시청 모습. (사진=자유투어 제공)

◇ 호치민

호치민은 겨울 여행지로 참 좋은 곳이다. 열대 계절풍에 속해 겨울철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서늘하며 사계절이 푸른 최상의 기후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베트남에서 가장 큰 도시답게 거리 곳곳에서는 근사한 호텔과 상점, 레스토랑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베트남의 전통 건축물과 과거 프랑스 식민지 시절 지어졌던 유럽풍 건축물을 동시에 접할 수 있는 매력을 가진 것은 덤이다. 

관광지가 있는 지역은 넓지만 동커이 거리가 있는 중심부는 대게 하루면 둘러 볼 수 있으니 참고하자.

붕타우를 대표하는 거인 예수상. (사진=자유투어 제공)

◇ 붕타우

붕타우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항구도시다. 모래가 부드럽고 수심이 얕아 과거 프랑스 식민지 시절 총독과 고관들의 휴양지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현재는 베트남 사람들의 휴양지로 각광 받고 있다.

이곳에선 아름다운 해변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거대 예수상, 프랑스 총독의 별장인 티우 별장 등을 둘러볼 수 있다.

중세의 성처럼 생긴 와인캐슬. (사진=자유투어 제공)

◇ 판티엣

판티엣에서 동쪽으로 24㎞ 떨어진 무이네는 남국의 이국적인 정취와 함께 베트남의 하와이로 불릴 만큼 아름답고 여유로움을 자랑하는 곳이다. 야자수 그늘 밑으로 쭉 뻗은 해변도로를 따라 우측으로 줄줄이 자리한 리조트들은 하얀 백사장과 바로 붙어 있어 더욱 리조트다운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추천 관광지로는 화이트샌드와 와인캐슬이 있다. 먼저 모래가 곱고 색깔이 밝아 화이트 샌듄이라고도 불리는 화이트샌드에서는 사구에서 시트를 깔고 타는 모래 썰매가 유명하다. 지프를 타고 사막을 둘러볼 수도 있지만 그보다는 천천히 걸으며 사막을 느껴보길 추천한다.

중세 성의 모습을 본떠 지은 와인캐슬에서는 와인 창고를 견학하는 것은 물론 시음할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으니 놓치지 말자.



판티엣에 위치한 샌듄스 비치 리조트&스파. (사진=자유투어 제공)한편 자유투어는 베트남 호치민과 붕타우 판티엣을 3박5일 일정으로 둘러볼 수 있는 베트남 패키지를 준비했다. 호치민과 붕타우 시내관광은 물론 판티엣 화이트샌드에서는 모래썰매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반쩌우 유황온천을 방문해 삶의 피로도 씻어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

베트남을 여행하는 동안 특급호텔에서 머물게 되는데 호치민의 경우 '라마나 호텔 사이공'에서 판티엣에서는 샌듄스 비치 리조트&스파에서 여행의 피로를 녹일 수 있다.

패키지로 떠나는 여행임에도 불구하고 하루 오전 자유일정으로 꾸며져 마음껏 베트남의 향취를 느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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