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 라섹 수술, 부작용 걱정.. 스마일라식 해답 !!
시력회복을 위해 라식이나 라섹 수술의 부작용등에 대해 소개내용이 있어 전해드립니다.
외모에 본격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예비 대학생들의 경우 수능 직후 라식 수술, 라섹 수술을 고려하게 된다. 거추장스러운 안경과 렌즈 착용을 벗고 환한 외모를 갖고 싶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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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육아> 소유진 출산, 자연주의 출산은 어떻게 ?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배우 소유진 부부의 기쁨소식이 전해 졌습니다.
8일 어제 배우 소유진이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셋째 딸을 출산했습니다.
소유진 소속사 측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가족들 모두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유진의 남편 사업가 백종원 씨는 3시간 동안의 진통 동안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유진의 셋째 출산 소식이 알려지면서, 산모들 사이에서는 출산법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엔 의학적 조치가 최소한으로 행해지는 ‘자연주의 출산’에 대한 관심이 높다. 자연주의 출산에 대해 알아본다.
자연주의 출산은 의학적 처치를 최대한 자제하고 자연스럽게 출산하는 것이다. 무통 주사나 유도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출산의 권리를 산모와 아이에게 돌려주자는 의미다. 때문에 출산 방법이나 환경이 산모와 아이에게 가장 자연적이고 편안한 상태로 맞춰진다.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산모가 원하는 방법대로 출산하는 것’이 자연주의 출산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점이다. 자궁의 양수를 재현한 수중분만이나 침대 옆에 동아줄을 메달아 사용하는 것도 아이와 산모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이유다.
의학적 조치가 최소화되기 때문에 자연주의 출산 전 충분한 교육도 필수다. 임신 12주 차가 되면 본격적으로 출산 교육에 들어간다. 병원 내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태교 교육 프로그램을 5~8주에 거쳐 듣기도 한다. 임신 32주 차에는 출산을 도와줄 담당자를 만나고 인간 진통제라고 불리는 둘라(Doula)의 도움을 받을 것인지 결정한다.
둘라는 산모의 진통을 완화하고 출산을 위한 마사지, 위로의 말을 건네기도 하는 전문 조력자다. 이후 임신 32~36주 차에는 출산계획서를 작성한다. 진통이 시작되면 집과 같은 구조의 방에서 자유자재로 자세를 바꾸며 출산을 준비한다. 남편과 음악을 듣고 춤을 추며, 먹고 싶은 음식을 먹는다. 아이가 진통주기에 맞게 스스로 나오는 과정을 기다리는 것이기 때문에 길어지면 5일까지도 진통이 계속된다.
아이가 산도를 쉽게 빠져나올 수 있게 회음부를 절개하는 대신 회음부 마사지를 진행한다고도 알려졌다. 손을 씻은 뒤 무균 처리한 식물성 오일을 질 입구 주위에 둥글게 마사지하거나, 손가락을 질 입구에 살짝 넣어 양옆으로 늘려주는 방법이다. 회음부가 부드럽게 풀어져 절제하지 않아도 아이가 나오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출처::헬스조선>
윤정수 다이어트, ‘두부’ 먹는 성공 비결 공개
개그맨 윤정수의 두부 다이어트 방법 분석 출발....
프로그램 '한끼줍쇼'에 가수 홍진영과 개그맨 윤정수가 출연해 서울 사당동에서의 한 끼를 도전했는데요. 그 프로그램에서 93kg이었던 윤정수가 두부로 약 12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말하였습니다.
이에 열량은 적고 단백질 함량은 높은 두부에 대해 알아보고, 두부를 활용해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야식 조리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두부는 완전식품이라 불리는 콩을 갈아 응축한 식품이다. 두부 80g당 70kcal 정도의 열량 함량을 가진다. 백미밥 80g이 약 120kcal라는 점을 고려하면 매우 낮은 열량이다. 열량은 낮지만, 단백질 함량은 높다. 백미밥보다 두부에 단백질 함량이 3배로 많다. 그래서 두부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손색이 없다. 식감이 부드러워 소화가 잘되는 장점도 있다. 또한 두부에는 ‘이소플라본’이라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암세포 성장을 저해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기능을 한다. 두부는 자극적이지 않고 소화가 잘 되며,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되는 단백질이 많아 야식으로 활용하기 좋은 재료라고 볼 수 있다. 두부를 이용한 건강한 한끼 요리를 알아본다.
<양배추두부찜 만드는 법>
재료 : 양배추잎 4장, 두부 70g, 고추장 1작은 술, 식초 2작은 술, 실파 1대
방법
1. 양배추는 깨끗이 씻어 찜통에서 부드러워질 때까지 10분간 찐다.
2. 두부는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3. 마른 팬을 달군 후 두부를 올려 지진다.
4. 찜통에 찐 양배추는 3cm 폭으로 썬다.
5. 양배추에 두부를 하나씩 올린 후 돌돌 만다.
6. 고추장과 식초를 섞어 초고추장 양념을 만든다.
7. 실파를 송송 썰어 양배추 위에 올려 낸다.
TIP. 두부만 먹고 싶을 땐?
두부 하나만 먹고자 할 때는 얼려 먹을 때 영양 가치가 높아진다. 두부를 얼리면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부피가 작아져 단백질의 밀도가 높아지기 때문인데, 같은 양 대비 언두부는 생두부보다 약 6배 많은 단백질량을 함유한다. 언두부는 상온에서 녹이거나 전자레인지에 3~5분 돌려먹으면 된다.
<출처::헬스조선>
[어깨건강] 오십견 증상과 치료법... 어깨통증
어깨통증등의 오십견에 대한 증상과 치료법에 대하여 소식이 있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혹여나 통증이 계신분들이 계신다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어느 날 갑자기 다친 적도 없는데 어깨통증이 시작되더니 날이 갈수록 통증이 더 심해지기 시작하는데, 좀 아프다가 말겠지 라는 생각에 병원에도 들르지 않고 시간을 보내다 보면 종국에는 팔을 위로 들어 올리기가 어려워지면서 세수나 식사 같은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겪게 됩니다.
이 지경에 되어서야 부랴부랴 정형외과나 통증의학과를 찾아가보면 십중팔구는 ‘오십견’이라는 진단이 떨어지게 된다.
오십견은 별다른 외상 없이 어깨통증이 시작되며, 그로 인해 운동이 제한되는 질환을 말한다.
어깨관절을 둘러싼 조직에 염증이 생기면서 유착돼 잘 움직여지지 않고 통증이 유발되는데, 의학적으로는 ‘유착성 관절낭염’이 정확한 명칭이다. 특히, 팔을 앞으로 올리거나 바깥쪽으로 회전시키는 일이 어려워지는 것이 오십견의 특징적인 증상이다.
일반적으로 오십견은 1~3년 사이에 저절로 회복되기도 하지만, 통증이 극심하거나 어깨 움직임이 제한됨에 따라 일상생활에 불편이 초래된다면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증상을 개선해야 한다. 또한 일부에서는 약물이나 물리치료 등을 통해 증상이 호전 된 후에도 어깨 움직임에 제한이 남을 수 있는 만큼, 체계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유리하다.
일단 오십견으로 진단되면 인대강화주사치료, 도수치료, 약물치료, 물리치료 등을 실시하게 되는데, 대부분의 경우에는 이러한 비수술적 통증치료만으로도 증상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때 인대강화주사치료와 도수치료를 병행하면 단순히 약물 복용과 함께 자가 운동치료를 실시하는 것 보다 통증의 감소, 어깨 관절 움직임 증가가 더 크고 일상생활 동작의 제한도 빠르게 개선할 수 있다.
인대강화주사는 통증 부위에 직접 약물을 주입해 어깨 주변의 인대를 강화해 통증의 근본 원인부터 바로 잡아주는 대표적인 비수술적 치료법이다. 인대강화주사는 치료 시간이 짧고, 간단한 주사치료로 시술 자체에 대한 부담이 적다.
도수치료는 최근 근골격계 질환에 널리 적용되는 비수술적 통증치료법으로, 전문 치료사가 통증 부위와 주변부를 손으로 치료해 근육과 인대를 강화해주는 치료법이다.
화인통증의학과 연신내점 김건 원장은 “어깨통증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인 오십견은 초기에 진단을 받고 적극적으로 치료를 시행한 경우가 수 개월 이상 방치한 후 치료를 시행하는 경우보다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다”라며 “인대강화주사치료와 도수치료를 병행할 경우 빠른 통증 해소는 물론 척추와 근육에 힘을 길러줘 재발방지 효과도 함께 누릴 수 있다”라고 전했다.
오십견은 비교적 흔한 질환으로, 병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할 수는 있지만 적극적인 치료로 얼마든지 빠른 개선이 가능하다. 그러니 어깨통증이 느껴지면 즉시 병원을 찾고, 진단이 내려지면 인내심을 가지고 치료 프로그램을 성실히 이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십 이후의 행복은 ‘건강한 어깨’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 말이다.
<피부건강> ‘실 리프팅 테크닉’서적출간... 강승훈 원장
피부건강을 관리를 하는 도서 출간 소식이 있어 소개해 드려요. ‘실 리프팅 테크닉’이라는 도서입니다.
사회적으로 외모의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제는 모든 분야에서 나이 들어 보이지 않는 동안 관리가 반드시 갖추고 있어야 할 필수 요소가 되고 있는 상태이라 볼수도 있습니다.
‘실리프팅’은 최근 가장 효과적인 동안관리 시술로 손꼽히고 있다. 그렇다면, 피부 탄력을 개선하고 주름을 없애 동안을 만들어 주는 실리프팅은 어떻게 시행되는 것일까? 또 나에게 잘 맞는 실의 종류는 어떤 것이 있고, 어떤 효과를 볼 수 있을까?
이런 질문에 답하기 위해 봄여름가을겨울피부과 강승훈 원장이 효과적인 실리프팅 시술 정보를 정통으로 담은 서적 ‘실리프팅 테크닉’을 출간했다.
‘기초부터 학습까지, 실리프팅 시술의 정석이자 교본’
이 책은 피부과 전문의들이 의기투합해 만들어낸 의학서적이다. 리프팅 임상 증례에 따른 시술 방법과 실의 분류, 종류, 부작용 및 예방과 치료에 이르기까지, 실리프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상세히 담았다.
최근 가장 효과적인 리프팅 시술법으로 손꼽히는 실리프팅, 트리플락 실리프팅 등에 대한 체계적인 설명과 의학적 근거들을 소개하고 있어, 시술이 필요한 현대인들 뿐 아니라 리프팅 시술을 집도하는 전문의사들을 위한 교육 지침서가 될 것으로 평가 되고 있다.
‘트리플락 실리프팅’은 붓기 없이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실리프팅 방법으로 피부 탄력저하로 피부 처짐이 생겼거나 처진 턱 라인을 개선하고 싶은 경우에 적용할 수 있는 이물감 없는 실리프팅 시술이다. 당기고, 밀고, 조여주는 방식으로 한 번 시술로 오랜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것이 장점이며, 날렵한 V라인이나 팔자와 입가 등, 깊은 주름도 집중적으로 개선이 가능하다.
강승훈 원장은 책에 대해 “실을 이용한 시술에 대해서는 기본적인 내용부터 트리플락 실리프팅 등, 다양한 시술법에 이르기까지, 그 동안의 실 시술을 하며 얻은 핵심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았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리프팅이 대중화되면서 시술을 가볍게 여기는 경우가 많아 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환자마다 주름의 위치나 정도나 다르기 때문에 실리프팅 시술에 관심 있는 전공의들 뿐만 아니라 전문의들에게도 ‘믿을 수 있는 최상의 가이드북이 될 것”이라며, “일반 독자에게도 실속 있고 흥미로운 의료관련 정보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사동 봄여름가을겨울피부과의 강승훈 원장의 트리플락 실리프팅 테크닉 중 하나인 수직 실리프팅 테크닉이 세계적인 SCI 논문 학술지인 피부외과학저널(DermatologicSurgery) 2017년 4월 호에 단독 저자로 게재됐다.
현재 강승훈 원장은 대한피부과의사회 간행이사 및 학술의원으로 선임돼 활동 중에 있으며, 대한민국 의사로는 미국피부과의사회(ADD)에 정회원으로 등록돼 국제적으로도 다양한 강의, 강연 및 학술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