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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공항패션] 유노윤호 최강창민.. 고급스러운 캐주얼룩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 고급스러운 캐주얼룩으로 스타일링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아이돌그룹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의 공항패션이 눈길을 끈다.

지난 3월 11일 오전 동방신기는 해외 스케줄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이날 공항에서 동방신기는 포멀한 아이템을 적절히 매치해 고급스러운 캐주얼 웨어의 정석을 보여줬다.

유노윤호는 빈티지한 레드 브라운 컬러 실크 보머에 블랙 데님 팬츠를 착용했다. 여기에 위켄더 백과 스니커즈로 전체적인 룩을 스타일리시하게 마무리했다.

최강창민은 다크 브라운 컬러 니트 재킷에 스트라이프 패턴 베스트를 이너로 착용했으며, 비큐나 컬러의 조거 트라우저로 톤온톤 룩을 선보였다. 그리고 백팩과 하이탑 스니커즈를 포인트 로 매치했다. 

한편, 동방신기는 3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 중이다.

[스타패션] 고소영 vs 모델.. 독특한 트렌치코트 스타일링 모습

패션쇼의 전문 모델과 배우 고소영의 스타일링 모습이 소개가 있어 전해 드립니다.

배우 고소영이 독특한 디자인의 트렌치코트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 2일(현지시각) 고소영은 프랑스 파리패션위크에서 열린 '로에베'(Loewe)의 2018 F/W 여성 컬렉션 쇼에 참석했다.

이날 고소영은 베이지 컬러의 프린지 트렌치코트를 착용했다. 여기에 그는 미니백을 클러치처럼 들고 지그재그 발등 장식의 앵클부츠를 매치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고소영이 착용한 트렌치코트는 '로에베'의 2018 S/S 컬렉션 제품이다. 걸을 때마다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프린지가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고소영은 단발머리에 체인 드롭 이어링을, 런웨이 모델은 포니테일에 팬던트 목걸이를 매치하고 비슷한 듯 다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해 드라마 '완벽한 아내' 종영 후 차기작을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패션] 나나 '트렌치 코트' 봄 패션 완성모습

가수겸 배우 나나의 '트렌치 코트'로 봄 패션의 스타일링을 선보였습니다.

날씨가 점차 풀리면서 두껍고 칙칙한 겨울 아우터 대신 화사한 간절기 아우터를 찾는 여성들이 많다. 그 중에서도 단연 인기 있는 아이템은 스타일과 실용성 모두 지닌 '트렌치코트'다. 이에 (주)신원 여성복 브랜드 SI(씨)에서 나나 화보를 통해 올 봄 유행할 트렌치코트 스타일을 제안한다.

◆ 파스텔 컬러를 입은 트렌치코트, 여성스러움 UP

올 봄 파스텔 컬러가 트렌드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트렌치코트에 다채로운 파스텔 컬러를 입힌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SI(씨)의 트렌치코트는 연한 파스텔 핑크 컬러가 청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선사한다. 이때 어깨 부분의 견장 장식은 트렌치코트만의 클래식함을 발산해 멋스러운 트렌치코트 스타일링을 완성시킨다.

또 무릎까지 오는 적당한 길이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화보 속 나나처럼 블라우스, 롱 스커트에 포인트 아이템을 더해 개성 있는 포멀룩을 연출하거나 티셔츠, 데님 팬츠와 매치해 패셔너블한 캐주얼룩을 연출해보자.

◆ 체크 패턴 트렌치코트로 연출하는 어반 시크룩

지난 F/W 시즌 유행했던 체크 패턴 바람이 올 봄까지도 이어질 전망이다. 무게감 있는 스타일링을 선호한다면 체크 패턴이 더해진 트렌치코트에 주목할 것.

그레이와 그린 컬러의 글렌 체크 무늬가 독특한 SI(씨) 트렌치코트는 클래식하면서도 도회적인 무드가 돋보인다. 특히 소매 부분을 롤업 할 수 있도록 디자인돼 취향에 따라 활용할 수 있다.

함께 코디하는 제품은 나나처럼 톤 다운된 아이템을 선택해 전체적인 스타일링의 균형을 맞춰주는 것이 좋다. 여기에 스틸레토 힐을 신어주면 시크한 분위기가 한층 더 부각된다.

SI(씨) 관계자는 “트렌치코트는 베이직한 디자인 덕에 캐주얼룩부터 오피스룩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간절기에 가장 사랑 받는 아이템이다”라며 “다가오는 봄, 차별화된 트렌치코트 스타일링을 연출하고 싶다면 나나의 봄 화보를 참고해 감각적인 봄 트렌치코트 스타일링을 완성해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